맛집

동인천 베이커리 카페 앤드아워 방문기

노쓸모 2025. 3. 24. 14:26

간만에 빵을 조지러 나가본 빵사냥꾼의 앤드아워 후기

요즘같이 한집건너 한집있는 까페 대항해시대에 결국 살아남은 카페들은 특징은 둘 중 하나입니다.

프랜차이즈 카페이던가, 아님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던가.

안타깝게도 소형 개인 카페들은 살아남기가 힘든 세상..ㅠ

동인천 앤드아워는 소형카페도 아니고 대형 카페도 아닌

약간 중급카페...?

앤드아워의 인테리어는 동인천 스멜과 맞지않게 엔티크하면서 모던한 요즘 카페st로 꾸며져 있어 깔끔합니다만..

이런 인테리어는 워낙 많이 본지라 살짝 식상한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입구에 포토존

..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 바로 빵을 조지러 가봅니다.

 

오후 3시쯤 가서 그런지 빵이 이미 조져진 상태.

아쉽지만 일단 있는 빵이라도 ..

살짝 일반적인 맛이었던 딸기 생크림 크루아상과 의외로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웠던 에그머니나 타르트

그리고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 흡족했던 게살 샌드위치.

중간에 오이가 들어있는데 의외로 이 오이가 신의한수 였던거 같음.

오이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고 크래미의 맛이 오이 특유의 맛을 가려줍니다.

페스츄리는 일반 페스츄리처럼 많이 느끼하지 않다는점이 좋았으나

저의 오늘의 최애픽은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이 소보루 단팥빵

쫄깃쫄깃한 찹쌀떡의 식감에 단팥의 달달함. 그리고 같은 소보루의 거친식감까지

다른 빵들까지 다 맛 보았으면 좋았겠지만 일단 맛 본 빵들 중에는 가장 맛있었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실제로 먹어봤는데 난 별로라는 분은 대머리똥꾸녕 )

 

슬슬 배부르기 시작하니까 주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의미없는 블로그 포스팅용 인테리어 사진 찰칵.

다음번에는 다른 빵도 먹어보고 싶네요.

알고보니 앤드아워는 빵집으로 시작한 카페인것 같았거든요.

동구에서 19년이나 운영한 제과점 브래드파파의 사장님과 앤드아워의 사장님은 같은분인것이 킹리적갓심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