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폴더블 폰이 슬림화에 성공하면서 폴더블폰 선두주자인 삼성전자는 점유율 방어를 위해 갤럭시 폴드6 SE를 출시하였습니다.
' 우리도 슬림하게 만들 기술력이 있지만 안정성 때문에 슬림하게 만들지 않은것이다 ' 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갤럭시 폴드6 SE는 삼성전자 폴더블 폰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갤럭시 폴드6 SE 후기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갤럭시 폴드6 SE의 두께
갤럭시 폴드 6 SE의 펼친 모습입니다.
딱 보기에도 굉장히 슬림한 모습이죠
이번에 접은 모습을 볼까요
갤럭시 폴드6 SE는 접어도 왠만한 보급형 스마트폰 두께와 비슷한 수준의 두께를 보여줍니다.
힌지 부분을 보면 두께가 얇은 것이 더욱 더 잘 보입니다.
갤럭시 폴드6 후기 작성을 위해 두께부분에 신경을 써서 사진을 찍다보니
아래부분의 카메라 렌즈 두께보다 얼마 차이 안날 정도로 얇다는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24울트라와 폴드6 SE의 참고용 비교 사진입니다.
뿐만 아니라 폴드의 접히는 부분의 주름 또한 거의 안보일정도로 개선이 된 모습입니다.
접히는 부분의 정확한 사진을 위해 접사로 사진을 찍다보니 먼지까지도 보일정도로 상세하게 찍었음에도 주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바(bar) 타입 스마트폰 처럼요
갤럭시 폴드6 스폐셜에디션의 구성품
갤럭시 폴드6 SE는 스폐셜에디션의 약자인데요.
최근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은 전부 환경보호를 핑계로 아무런 구성품들이 들어있지 않지만
갤럭시폴드6 SE 구성품은 스폐셜 에디션이라는 이름값답게 그래도 초고속 충전기와 삼성정품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1차 개봉
갤럭시 폴드6 SE 박스에서는 충전기가 먼저 나오고 정품 케이스가 나옵니다.
갤럭시 폴드6 SE 후기라고 하기엔 외관의 모습으로만 평가를 했지만
갤럭시 폴드6와 갤럭시 폴드6 SE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사실 두께 부분이기때문에 두께부분을 집중적으로 리뷰해 드렸지만
갤럭시 폴드6 SE는 두께 뿐만 아니라 스펙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한 발전을 했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2억화소의 메인카메라는 갤럭시 S24울트라급의 카메라를 자랑하며
램 또한 16기가로 이제것 나온 삼성의 스마트폰중 최고 용량의 램 용량을 탑재한 괴물 폰이라 볼수 있습니다.
마치 갤럭시S24울트라가 접히는것 까지 된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러다보니 갤럭시 폴드6 SE는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이만큼이다 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갤럭시 폴드 6 SE의 가격 또한 이제것 나온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중 최고의 가격을 자랑합니다.
출고가가 무려 2,789,600원인데요 프리미엄 냉장고 한대 가격에 맞먹는 가격입니다.
이렇듯 폴드6에 비해서도 55만원 가량 비싸다 보니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 폴드6 스폐셜에디션은 많은 물량을 만들지 않아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물량을 구하기는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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