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의 70~80프로 이상을 차지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모든일상이 스마트폰에서 시작을 하고 스마트폰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스마트폰에 세균이 굉장히 많다라는것을 아시나요?
영국의 한 매체인 래드바이블에서 이 사실을 증명한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레드바이블에서 공개한 '당장 침대위에 놓은 스마트폰을 치우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스마트폰을 현미경으로 확대한 모습을 담고있는데요
영상을 보면 우리가 귀에 대는 수화음 스피커부분에 눈에는 보이지않는 먼지 진드기가 기어다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에 지문을 찍은후 현미경으로 확대한 영상에서는 수없이 많은 세균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세균들로 인해 독감 또는 바이러스성 질병등이 스마트폰 접촉으로도 퍼질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스마트폰에 있는 박테리아가 변기에 있는 박테리아보다 10배정도 많다는 논문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액정에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같은 균들 또한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통화시 액정에 피부가 닿을경우 여드름이나 모낭염같은 피부질환에 노출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기 힘들다면 최대한 알콜 클리너같은것으로 소독을 자주 해주시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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