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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11 내년초 출시되는 아이폰 SE4와 함께 출격

노쓸모 2024. 10. 30. 15:41

아이패드의 보급형인 아이패드 11과 아이패드 에어가 내년초 아이폰 SE4와 함께 출시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이패드 11의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패드 10 동일할것으로 예상되며 AP는 정확히 어떤 프로세서가 장착될것인지는 몰라도 AP의 성능이 크게 향상될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미 전작인 아이패드 10세대는 출시된지 22년 10월로 벌써 2년이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AP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는것은 당연한 수순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출시된지 2년이 지나서야 가격이 349달러로 인하된것은 아쉬운 부분이며

이 조차도 아이패드 11 출시를 위한 재고처리가 아니냐라는 관측에 더욱 더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는 작년 5월 M4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와 M2 프로세서를 탑재한 아이패드 에어를 출시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신형 아이패드 에어 후속작을 출시하는것을 보면 아이패드 보급형은 애플에게는 꽤나 도움이 되지 않는 모델인가 봅니다.

아이폰 SE 시리즈 또한 1년에 한번씩 신작을 내는 아이폰 시리즈와는 달리 3년만에 신작 SE가 출시되는것을 보면 애플은 보급형 모델에는 큰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 SE 시리즈는 처음에는 작은 아이폰을 찾는 아이폰 유저를 위한 폰으로 출시가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보급형 아이폰의 모델의 대명사가 되어버린건 안타까운 사실이죠.

아이패드 11이 내년에 출시된다 해도 얼마정도의 인기를 끌지는 미지수 이긴 합니다만

소수의 사용자를 배려하는 애플이 되었으면 좋겠네요